녹내장 원인 증상 치료 방법 및 예방 5가지 비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녹내장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가만히 놔두면 실명까지도 부를 수 있는 녹내장을 예방하는  방법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녹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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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의 치료 목표는 안압을 떨어뜨려서 시신경 감소를 막고 그래서 평생 동안 실명 하지 않고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치료 목표입니다. 안압이라는 것은 눈에 압력인데 안압을 떨어뜨리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약물을 쓰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레이저 치료, 세 번째는 수술치료가 있습니다.

녹내장 원인

녹내장은 눈 내부의 녹색색소세포가 눈액의 순환에 방해를 일으키며 발생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반적으로 눈안압의 증가로 인해 발생합니다. 눈안압은 눈 안의 전체적인 액체의 양과 눈 안의 내부 액체가 눈 안을 떠서 유지되는 압력으로 조절됩니다. 눈안압이 지속적으로 높으면 눈 안의 구조가 손상되고, 시신경이 손상되며, 시야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녹내장은 유전적인 요인과 노화, 당뇨병, 고혈압, 갑상선 기능 이상, 안과 수술 등의 질환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또한, 눈안압을 증가시키는 약물의 사용이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중요합니다. 녹내장이 진단되면 적절한 치료를 통해 눈안압을 감소시키고 진행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치료

약물 치료를 대부분이 먼저 시작을 하고 약물 치료 선에서 치료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약물 치료는 바로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점안 하고 매일매일 점안을 하셔야 합니다. 평생 동안 꾸준히 점안을 하셔야 됩니다. 하지만 녹내장 약물은 각기 다른 부작용이 있습니다.
 
대부분 흔하게 많이 쓰고 있는 약물에 대한 부작용으로는 초기에 3일정도 충혈이 있으실 수 있고 속눈썹이 길어지고 그리고 눈 주변이 거뭇거뭇 해지면서 다크서클 생긴 것처럼 쾡 해지면서 눈꺼풀이 좀 툭 들어가는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타 차단제 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는 녹내장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부정맥이나 천식이 있는 경우에는 그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저 질환 확인하고 양물을 선택하셔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약물 치료로 조절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만약에 약물 치료의 부작용이 있거나 아니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또는 임산부여서 약물을쓸 수 없는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를 해볼 수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

레이저 치료는 선택적 레이저 섬유주절제술 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우리 눈을 채우고 있는 물이 있는데 이물을 방수 라고 합니다.
 
이 방수는 생성 돼서 빠져 나가는 것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마지막 빠져나가는 관문에 해당하는 곳이 바로 섬유주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섬유주의 저항이 올라가서 안압이 오르고 그래서 녹내장이 생기기 때문에 이 섬유주의 저항을 낮춰주는 레이저 치료입니다.
 
그리고 폐쇄각녹내장이라는 녹내장이 있는데 이 녹내장은 섬유주로 방수가 나가는데 이게 나가는 길을 홍채나 다른 구조물들이 압박에 의해 그 길을 좁게 만들고 있어서 안압이 오르는 질환입니다. 이 경우에는 방수가 나가는 길을 뚫어 줘야 되기 때문에 홍채에 구멍을 뚫어주는 주변부 홍채 절개 수술을 레이저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방법

수술적인 방법은 사실 마지막 수단입니다. 약물 치료로 잘 조절된다면 굳이 수술 적인 방법까지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녹내장의 수술은 녹내장의 근본적인 치료보다는 안압을 떨어뜨리는 수술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안압을 떨어 뜨리는 약물로 치료되는 게 제일 좋긴 하지만 약에 대한 반응이 별로 없으시거나 약물 부작용이 심하시다 거나 약을 다 썼는데도 불구하고 안압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1. 섬유주 절제술

수술의 대표적인 수술은 섬유주 절제술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방수가 나가는 길의 구멍을 뚫어서 바깥으로 빼내 주는 건데 그래서 수술을 하고 나면 위쪽 부위에 물집이 생기게 됩니다. 왜냐하면 결막 밑에 지하수처럼 방수가 나가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위쪽에 물집이 생기게 되는데 상당히 위험한 수술입니다.
 
저 안압에 빠질 수도 있고 감염의 우려도 있고 그리고 유착이 생기면서 치료 효과가 감소 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섬유주 절제술은 그 수술 자체만으로 시력이 1주일 정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약물치료로 치료되는 것이 좋습니다.

2. 아매드 밸브 삽입술

눈 수술을 받으셨다거나 결막의 유착이 심한 경우에는 아매드 밸브 삽입술이라는 수술도 가능합니다. 실리콘 튜브를 눈 안에 삽입을 하고 그 튜브 끝에는 어느 특정한 안압 이상으로 올랐을 때만 열리게 되는 밸브가 연결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안압이 많이 올랐을 때 그 밸브가 열리면서 방수가 나오게 되고 그래서 안압이 떨어지게 되는 수술입니다.

3. 미세기구를 이용한 수술

최근에는 미세 기구를 이용한 수술도 많이 있는데 젠이나 아이스텐트 같은 세상에서 제일 작은 수술 기구에 해당하는데 그런 것들을 섬유주에 삽입해서 방수를 배출하는 수술 방법도 있습니다.

예방 방법

녹내장은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후천적인 환경이 매우 영향을 많이 끼치는 질환이기 때문에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평소에 넥타이나 허리띠를 매시는 경우에는 너무 강하게 조이시면 안 되시고 그리고 상식적 이지겠지만 담배 안 좋습니다. 술은 절주 하시는 게 좋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고개를 숙여서 가까운 스마트폰이나 책을 오랫동안 보시는 것은 안압을 매우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녹내장 개선에 운동 중에서도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은 20분 이상 장시간 하는 경우에는 유산소 운동 만으로도 안압이 떨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근력운동은 녹내장에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몸 건강을 위해서는 하셔야 되겠습니다. 하지만 요가 자세나 운동기구 중 거꾸로 매달리는 자세는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안압이 2배 이상 오른 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녹내장이 있으신 분들은 물구나무서기 자세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녹내장에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는 경우에 안압이 오를 수 있어서 하루 2잔 이내로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한 번도 눈 검진을 받아 보신 적이 없는 40대 이상 이신분이거나 그리고 녹내장 가족력이 있거나 고혈압, 당뇨, 갑상선 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는 꼭 눈 건강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