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기 빨리 낫는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기는 여러 종류가 있어 우리들을 힘들게 합니다. 그중에서도 목감기로 많이들 고생 하셨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어렵지 않은 목감기 빨리 낫는 비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감기 빨리 낫는 법

기침은 원래 좋은 것입니다. 기침은 우리의 기도를 보호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감기나 알러지 때문에 기침이 시작되면 기침 때문에 목이 건조 해지고 목이 건조한 것 때문에 다시 기침을 하게 되면 이게 악순환이 일어나니 돌아서 계속 기침을 오랫동안 하게 됩니다. 이런 악순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약물 치료

목에 건조함을 치료 해야 합니다. 이 건조함이 치료가 되며 기침도 자연스레 치료가 됩니다. 기침 물약의 주성분인 덱스트로모트로핀은 뇌를 착각하게 만들어서 기침이 없는 것처럼 느끼게 만듭니다. 한 4시간 정도 착각 시키는 약의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4시간 쯤 후에 목에 간질 간질하고 건조 했던 거가 다시 나타 나서 기침을 하게 다시 만드는것입니다.

건조 치료하기

건조하면 어떻게 치료해 줘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따뜻한 차를 마시면 목이 편안해진다고 하십니다. 바로 건조함을 치료 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따뜻한 차나 물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너무 빨리 증발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필요한것이 침 입니다. 저희들의 침은 물이랑 다르게 점막을 코팅하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침이 건조한 목을 감싸서 건조함이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마치 건조한 피부에 로션을 발라두면 수분이 유지하는 것하고 비슷합니다. 따라서 침을 많이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바로 껌이나 목캔디를 입에 물고 있으면 침이 많이 분비가 됩니다.
 
목감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으면 사탕을 계속 물고 계셔보기 바랍니다. 침이 입에 계속 나와서 목의 건조함을 잘 잡아주게 됩니다. 낮에는 이렇게 껌이나 사탕을 하루 종일 입에 넣고 있으면 되는데 밤에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건 바로 가습기입니다.
 
머리맡에 가습기를 틀어 놓고 자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 놓는 등 기관지에 들어가는 공기가 너무 건조하고 차지 않게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 드렸던 기침 물약을 자기 전에 복용하면 됩니다.

마치며

아무리 뇌를 그냥 착각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내가 잠이 들 때까지 만이라도 기침을 안하게 착각하게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기침을 안하고 푹 주무시면 다음날 아침에 쪼끔 좋아 지는거 느끼실 것입니다. 이 기침 건조 악순환을 잘 이해 하면 기침 감기 같은 것은 금방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치료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기침이 너무 심해지고 누런 가래가 나오고 그럴 때는 병원에 찾아와서 항생제를 받아 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