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진단 증상 3가지 극복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건강하던 사람도 어느 순간 우울증이 올 수 도 있습니다. 우울증이 오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 대처 방법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몸이 보내는 우울증 신호를 잘 기억하셨다가 잘 이겨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울증 증상

우울증은 사람의 마음도 날씨와 같아서 우리들의 마음은 계속 조금씩 변화가 일어났는데 하나의 감정. 즉 우울감이 계속 마음의 중심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2주 이상 계속 있는 것을 흔히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우울증이 생기게 되면 어떠한 변화들이 일어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생활습관 변화

우리가 우울증 그러면 감정 상태만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밥 먹는 습관 또 잠을 자는 그런 주기 들이 많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갑자기 식욕이 떨어졌다든 지 잠이 안 온다 든 지 하는 반대로 잠에 너무 쏟아진 다든지 하는 특징이 있고 행동에도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그냥 사소하게 넘길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자신을 들여다 보고 왜 그런 변화들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의욕저하

아무것도 하기 싫고 모든 것이 재미없다고 느껴지고 그리고 계속 어떤 의욕 없이 마치 게을러져서 있는 상태처럼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3. 부정적 생각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특징은 부정적인 생각들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도는 반추라는 현상이 있습니다. 우리가 반추 라고 하면 되새김질 이라고 이야기기 합니다. 어떤 특정한 생각을 계속해서 머릿속에서 돌리는 것입니다.
 
근데 그게 어떤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거면 좋을 텐데 그게 하필이면 어떤 부정적인 내용을 갖고 있는 것인데 예를 들면 어제 했던 실수나 내일 일어날 일에 대해서 미리 걱정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자기가 갖고 있는 잘못된 믿음들이 있는데 ‘나는 뭐 무엇을 해도 잘 안 된다” 모든 사람들이 날 싫어한다’ 이런 부정적인 믿음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도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그것이 계속하는 우울한 감정을 유지하고 그 우울한 감정을 유지하다 보면 계속 그 우울한 상태가 지속이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 반추라 하는 생각들이 왜곡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더 힘들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너무 억지로 그 잘못된 마음의 소리를 피하기보다는 그냥 그 마음에 소리를 약간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늘 진실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어디에서 이게 잘못 왜곡이 됐는지를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왜 그런 왜곡들이 생겼지’라고 좀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면 진실도 있고 거짓도 섞여 있는데 그것을 구분해서 얻을 수 있는 훈련들을 같이 하는 것이 치료의 부분입니다.

마치며

그렇기 때문에 그 마음의 흐름을 너무 어떤 경직되게 품지 않고 그냥 큰 마음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걸 그냥 있는 그대로 내가 받아들일 필요도 있고 어떤 주어진 상황에서 내가 억지로 그것을 회피하려고 하거나 아니면 극복하기보다는 그냥 그 상태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임하는 것이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